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이직시에 진행되었던 협상 코칭과 관련하여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 

사실 지원자의 '업', 그리고 지원하는 '회사' 마다 협상의 성공률은 달라지고 여러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이직은 자주있는 일이 아니다 보니 연봉 및 저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처우협상'이 익숙하지 않아

'지원자와 면접관'을 찾아 코칭을 받아 보았고, 

결과는 대성공, 대만족 이었습니다. 

코치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커리어패스나 저의 고민, 그리고 꿈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디테일하게 물어보시고 이해를 해 주셨습니다. 

저에 대한 이해를 마친 뒤에 진행하는 협상이 가장 이상적이고 순탄하게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코치님은 본인이 현업에서 경험했던 실전 노하우와 '인사팀 채용, 처우 담당' 경험을 바탕으로 속시원하게 

기업 인사팀의 입장을 잘 설명하여 주셨고,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협상이 가능한지, 그리고 직접 인사팀에 보내는 자료 및 이메일 내용을 컨설팅 해 주셨습니다(작성...)

이쪽에 시간을 100% 쏟기 어려운 저로써는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도움이었고, 

(주말 저녁 모든 시간 피드백을 해주셨네요!!!) 

그 내용또한 저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수치 및 객관적인 증거를 기반으로 한 내용이었기때문에

대기업 인사팀에서도 적극적으로 고려해 주시고, 저와 코치님이 주장한 '몸값'에 대하여 제대로 인정하여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코치님이며,

앞으로 저의 인생에서의 커리어 및 추후 또 있을 협상 관련 프로세스에 자문을 구할 예정입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코치님~!!^^

(거의 1.3배 업그레이드 성공 했습니다. 물론 저는 IT업계 종사자이며, 규모가 더 큰 기업으로 이직하는 과정이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이점이 작용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