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here:

코칭 후기

Talk about Coaching
제목컨설팅 후 메이저 공기업 최종 합격한 후기입니다!2018-11-27 20:28:47
작성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두개의 메이저 공기업 면접에 합격하게 된 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4학년에 재학중이고 처음 취준을 하는 취준생이였습니다.

공기업을 위주로 준비했고, 필기를 통과하는 것에만 집중해 NCS와 전공공부를 위주로 했습니다.


여러개의 기업의 NCS를 보게되었고 운좋게 두개의 기업에 필기합격을 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여태 필기만 준비해왔고, 평생에서 면접이란것은 본적도 없을뿐더러 자신감도 없었습니다.


막상 면접날짜는 잡히고,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몰라서 컨설팅을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그 때 찾은 것이 지원자와 면접관의 재원님입니다.


주변에서 들은 얘기로는 많은 컨설팅업체가 금액에 비해 별로 도움이 되지않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큰 기대를 갖지 않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컨설팅을 받았었는데,

받고나서는 정말 재원님께 컨설팅받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많은 면접학원이나 컨설팅 업체는 '인사과 출신 컨설턴트'같은 것을 강조하는데, 인사과여도 실제 채용담당자, 면접관이 아닌경우가 많습니다.

재원님은 실제 채용담당자로 일하셨기 때문에 신뢰하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첫째로, 제가 재원님께 받은 컨설팅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은 '면접관의 시야에서 면접을 준비하는 법'입니다.

혼자 답변을 준비하고, 지원자들끼리 면접스터디를 통해 준비하는 것은 도움이 많이 되긴하지만, 

우리는 면접관의 입장이 되어 본적이 없기 때문에 결코 면접관이 원하는 방향으로 준비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이렇게 답변하는게 좋다.' , ' 이렇게 행동하는게 잘보이는 것이다.' 같은 지원자들끼리의 의견은 실제론 면접관의 생각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도 컨설팅을 받기전에 면접정보들을 많이 찾아보았지만, 실제 컨설팅에서 받은 것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재원님께서는 컨설팅 내내 그런 지원자와 면접관 시야의 차이점을 말씀해주시고,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원하는 것이 어떤건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셨습니다.


두번째로, 제가 자신감이 없었던 이유는 남들과 차별화되는 저의 스토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재원님께서는 모의면접을 통해서, 제가 자연스러운 답변을 할 수 있게 이끌어주시고, 진정성 있는 저만의 스토리를 뽑아내 주셨습니다.

컨설팅에서 정리했던 저의 이야기들은, 실제로 기업의 면접에서 어떤 질문이 나와도 답변할 수 있는 좋은 소스들이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받고 난 후 제가 앞으로 면접을 준비해야 할 방향성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그 결과로 두번의 공기업 면접에 모두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빠른 기간내에 취업에 성공할 수 있게 해주신 재원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면접에서 자주 떨어지시는 분이나, 저와같이 면접준비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분들께 컨설팅을 받아보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또 기업은 이전 전형 합격후에 면접까지 많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면접 기회가 왔을 때 한번에 잡기위해서는

면접이 잡혀있지 않더라도, 미리 컨설팅을 한번 받고 꾸준히 면접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기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재원님께도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모두 취뽀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