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타 카페를 통해 이 사이트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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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되어 있는 글을 보고 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져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곳이 이런용도의 게시판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도움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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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 2월에 졸업 후 약 1년 반째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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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번 면접을 봤지만 항상 탈락의 고배를 마셨기에 여전히 취준생인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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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자신감만 떨어져서 면접은 저에게 여전히 너무나 어렵고 또 어려운 관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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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직전 면접에서는 '그래! 솔직하게 진솔하게 말하자!' 라는 마음으로 정말 거짓없이 면접을 봤으나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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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속에 있는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잘 전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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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 정답이라는게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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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솔직하게 하라, 누구는 꾸며라, 누구는 툭 치면 나올만큼 외워라, 누구는 키워드만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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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많은 정답들 때문에 준비하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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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새로운 면접이 잡혀 다음 게시글을 기다리지 못하고 용기를 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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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준비함에 있어서 방향성에대한 팁이라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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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