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이전] 

• 항상 목표 1순위 기업 중 하나였던 SK텔레콤 경력직 서류합격 통보를 받은 후, 합격 확률을 높이기 위해 면접 컨설팅을 받겠다고 결정
•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이미지와, 면접관의 관점에 꽤 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임
• 예를 들면, 나는 자신감 있는 느낌으로 답변했다고 생각했지만 면접관은 건방지다는 이미지로 인식했다거나, 혹은 내가 생각지 못한 리스크를 떠올렸을 수도 있음 
• 의심이 많은 성격이고 평소 면접 컨설턴트나 헤드헌터들의 역량에 회의적이었기 때문에, 블로그/브런치/링크드인 등에 있는 면접 컨설팅 관련 글을 꼼꼼히 읽음
• 글에서 느낄 수 있는 논리적인 설득력 측면에서 '지원자와 면접관' 사이트 운영자가 가장 낫겠다는 판단을 하고, 프로그램 안내 및 가격 문의 메일을 보냄
•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평소에 서비스 퀄리티는 가격에 비례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결제함

[컨설팅 자체]